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투자분석업체 가베칼 드라고노믹스를 인용해 신용카드 대출과 주택담보 대출 등을 포함한 부실 가계 부채가 지난해 21% 늘어나 사상 최고 수준인 2조2천200억 위안(약 499조원) 이상으로 추정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개인 부채의 채무 불이행 총규모에 대한 공개를 중단한 가운데, 가베칼은 26개 금융기관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이같이 분석했다.
중국 저장대 금융연구원은 중국 금융기관들이 매년 처리해야 하는 부실 개인부채가 2조∼3조 위안(약 452조∼678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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