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해외투자로 달러 벌어도 현지 재투자 늘면 환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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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해외투자로 달러 벌어도 현지 재투자 늘면 환율 상승"

국내 거주자가 해외투자로 벌어들인 달러 수익이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해외 재투자로 쓰이는 비중이 늘면 환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이어 "해외 투자소득은 현지에서 재투자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소득 증가가 곧바로 국내 외환시장으로의 외화 유입 확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최근 해외 직접투자 수익 중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현지에서 재투자되는 비중은 줄고 있지만, 향후 해외투자 규모 자체가 늘어나면서 증가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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