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역할 다했다" vs "농기계 교육 여전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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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역할 다했다" vs "농기계 교육 여전히 필요"

18일 충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남도 농업계고등학교 공동실습소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은 지난 11일 도의회 제368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교육청은 도내 농업계고에 농기계 실습 기자재가 구축돼 공동실습소의 역할에 한계가 나타났고, 농업 분야 신산업 교육은 2026년 개원 예정인 인공지능(AI) 직업교육센터에서 맡을 예정이라는 이유로 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공동실습소 존치를 요구하는 의견을 도교육청과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조례안에는 '의견 없음'으로 기재돼 있었다"며 "회신이나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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