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양측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이 (증인 출석해)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왜 안 받게 됐는지 진술이 나왔지만, 박상용 증인에 대해선 배심원들이 듣지 못해 궁금해할 수 있다"며 20분가량을 할애해 추가 증인신문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변호인은 "박 검사가 밖에서 기자들과 접촉하며 계속해 목소리를 내고, 지금도 방청석에 앉아 있는데, 사전 고지도 없이 직권으로 신문하는 것은 검찰 편들기로 보일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박 검사가 사실확인서나 진술서를 검찰에 내면 우리가 증거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형사소송법 규정에 맞다"고 반대 의견을 명확히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