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지난 주 이란 본토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준비했다가 출격 1시간을 남겨두고 전격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작년 12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로이터/뉴스1)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오메르 티슐러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8일 이란 심장부의 수백 개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대규모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지만 최종 단계에서 작전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추가 공습이 미국이 추진 중인 대이란 외교 협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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