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은 17일 원내에서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정신질환을 겪는 원생들의 지속적인 심리치료와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안양소년원에 수용된 학생 중 과거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거나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이 전체의 80%에 육박하는 등 전문적인 심리상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배성희 안양소년원장은 “지역 사회 민간 영역이 뜻을 모아 심리 치유와 법률 보호, 장학 성장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청소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원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끈끈한 사회적 지지 기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하고 나아가 재범을 방지하는 실질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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