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된 필름 대신 소리로…영화 '아리랑' 100주년 기획전 ‘다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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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된 필름 대신 소리로…영화 '아리랑' 100주년 기획전 ‘다시, 아리랑’

서울역사박물관은 영화 ‘아리랑’의 개봉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다시, 아리랑’을 오는 18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분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에 삽입돼 전국적으로 확산된 ‘본조아리랑’을 중심축으로 삼았다.

필름이 소실돼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영화의 흔적을 당시의 스틸사진, 잡지, 신문, 영화소설 대본집 등 다각적인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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