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정치권의 청사 진입을 홀로 막아선 여성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잠실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들의 진입을 저지한 여성 A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채증 영상과 피해 상황 등을 토대로 업무방해 등 구체적인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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