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건강보험은 정치인이 생색내며 나눠주는 하사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건강보험은 큰 병 치료비 때문에 한 가족의 생계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생명이 걸린 병, 가계가 파탄 나는 병을 함께 떠받치자는 약속이 최우선”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탈모약을 건강보험에 넣겠다며 ‘생존의 문제’라고 했지만, 탈모약은 이미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우 이미 특허가 풀려 제네릭이 쏟아져 나와 월 1만~3만 원이면 치료가 된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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