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원의 헬스노트] 폭염에 오존까지…여름철 심장 더 위험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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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폭염에 오존까지…여름철 심장 더 위험해지는 이유

서울의대·이화여대의대 공동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환경연구'(Environmental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폭염과 오존의 동시 노출이 실제 높은 사망 위험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최고 기온이 지역 상위 95% 이상인 극단적 폭염 상황에서 3일 연속 폭염과 오존에 동시 노출될 경우 전체 사망 위험은 폭염과 오존이 모두 없는 날에 견줘 11.2%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질환별 사망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 폭염과 고농도 오존 동시 노출 2일째에는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5.3∼9.0%, 3일째에는 6.4∼12.3% 높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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