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전에서 비디오판독(VAR) 심판이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손동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해임 요구까지 제기됐다.
15일 FIFA 월드컵 차별 감시기구인 '페어 네트워크(FARE Network)'는 호주 출신 비디오판독 심판 숀 에반스(Shawn Evans)의 행동에 대해 공식 문제를 제기하며 FIFA에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해당 손동작은 일반적으로 긍정이나 동의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일부 극우 단체와 백인우월주의 세력이 자신들의 상징으로 활용해 온 탓에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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