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광명시 사슴농장에서 탈출해 두 달 가까이 수색 당국을 애먹이던 탈출 사슴 7마리 중 4마리가 원격 포획 장비에 의해 생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사슴 포획을 두고 자연 친화적으로 두자는 의견과 위험하니 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해 행정적으로 고심이 깊었다”며 “이미 사슴들의 이동 동선과 습성을 완벽히 파악한 만큼 설치된 무인 장비들을 활용해 남은 개체도 안전하게 추가 포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생포된 사슴 4마리는 재탈출 등 우려에 따라 목장주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기존 광명 농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지역의 사슴농장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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