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가 막을 올렸지만, 정작 대회 개최 도시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평범한 시민들에게 이번 월드컵은 '그들만의 파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공식 데이터(2024년)에 따르면, 과달라하라는 이번 월드컵 16개 개최 도시 가운데 1인당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
이는 개최 도시 중 1인당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미국 샌프란시스코(7만 3천684달러·약 1억 1천만 원)의 평균 최저 티켓 가격이 501달러(약 75만 원) 수준에 그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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