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된 나무에 깃든 시간과 생명을 담다…박희섭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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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된 나무에 깃든 시간과 생명을 담다…박희섭 개인전

전통 한국화를 바탕으로 자개 작업을 병행해 온 작가 박희섭(54) 개인전 '바람과 달 그리고 회화나무'가 16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 나무를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온 자연유산이자 인간과 자연의 시간이 교차하는 상징적 존재로 바라본다.

한 그루의 나무를 형상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지속성을 탐구하며 인간 중심적 시각을 넘어 자연과 새로운 관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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