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오바마 "트럼프 핵 합의, 기존보다 크게 낫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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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오바마 "트럼프 핵 합의, 기존보다 크게 낫지 않을 것"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종전(終戰) 합의에 이어 앞으로 협상할 이란 비핵화 합의가 11년 전 자신의 행정부가 타결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기해버린 기존 이란 핵 합의에 비해 크게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일부 공개된 미국 ABC방송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어떤 (미-이란) 합의도 우리가 처음에 했던 합의와 비교해 뚜렷하게 다르거나 큰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외교가 아닌 무력으로 국제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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