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의 품격' 야스퍼스, 1점 차 아쉬운 패배에도 빛난 스포츠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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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품격' 야스퍼스, 1점 차 아쉬운 패배에도 빛난 스포츠맨십

올해 세 번째 당구월드컵인 '앙카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 '대세' 조명우(서울시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보여준 패자의 품격이 당구 팬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명우가 우승 향해 한발 빠르게 다가서는 듯 보였다.

조명우의 마지막 득점 콜이 선언되는 순간, 야스퍼스는 단 1점 차 패배의 쓰라린 아쉬움을 뒤로하고 먼저 조명우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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