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5일 "선거가 끝난 만큼 이제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2층 통상상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어서는 행정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통합하고 아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과 민선 9기 도정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좀 있기는 하지만 얘기를 하면 새 도정에 오히려 부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을 아끼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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