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평등연대는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미등록 이주민 체류권 보장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이주인권단체와 이주민 커뮤니티 관계자 등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등록 이주민 문제는 개인의 부도덕이나 위법 행위가 아니라, 정부의 이주·이민 제도와 정책이 낳은 구조적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반인권적 낙인찍기를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조건 없는 전면 체류권 보장을 시행하라"며 "단속·추방 중심의 국가 폭력을 전면 폐기하고 이주민 인권을 보장하는 통합적 정책으로 즉각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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