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정적 묘사' 인도 영화들 잇단 제동…"관계개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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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정적 묘사' 인도 영화들 잇단 제동…"관계개선 영향"

중국·인도 관계 개선 흐름 속에 인도 영화계에서 중국을 '악역'으로 묘사해온 흐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전했다.

신문은 인도 영화계의 이 같은 변화가 러시아가 중국-러시아-인도 간의 전략적 삼각 구도라는 오랜 구상을 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다고 짚었다.

중국 외교부는 이달 8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러시아·인도 양측과 함께 3국 협력 추진 문제에 대해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면서 "현재 중국·인도의 국경 상황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며, 양측의 소통 채널이 잘 통하고 있다.중국·인도는 모두 양국이 경쟁상대가 아닌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가 위협이 아닌 발전 기회라는 정확한 전략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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