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경기는 없다"...체페린 UEFA 회장 '재미없다' 발언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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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경기는 없다"...체페린 UEFA 회장 '재미없다' 발언에 강력 반발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이번 월드컵을 두고 “재미없는 경기가 많아졌다”고 발언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 중인 카보베르데·퀴라소·우즈베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아이티·알제리·튀니지·모로코·이집트·가나·세네갈·코트디부아르·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축구협회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체페린 회장의 발언에 깊은 실망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 13개국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해당 발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러나 단호하게 거부한다”며 “우리 국가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월드컵 경기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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