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0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몰디브 대통령선거 참관 결과 보고서'에 담긴 사진 15일 SBS에 따르면 선관위 한 직원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관위가 잘못한 건 인정하더라도 선거 시스템이 과부화된 현 상황은 알려야 한다”며 “근본적 원인은 살인적 업무량과 적은 인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선관위는 직원이 13명이었는데, 이들 중 3~4명 정도가 관할 투표소 146곳의 투표 상황 관리와 개표 준비까지 해야 했기 때문에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역부족이었다는 게 선관위 측 설명이다.
최근 온라인에 퍼진 선관위의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 출장 보고서에는 2023년 9월 6일부터 7박 9일간 전국 선관위 직원 5명이 출장 다녀온 결과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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