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한 기차여행 할인행사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 도시들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개한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할인행사를 분석한 결과,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기차 여행객의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1.5배나 급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4,151명이 찾은 전북 익산은 백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핵심 관광 코스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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