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 스트레스' 덕분에 홈런 쳤다? 이래서 레전드구나…최정 "혼자 자책하고 있었어요" [대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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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 스트레스' 덕분에 홈런 쳤다? 이래서 레전드구나…최정 "혼자 자책하고 있었어요" [대구 인터뷰]

최정은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SSG는 최정의 4회초 선두타자 안타 출루에 이어 1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볼넷으로 주자를 더 모았고, 최지훈의 2타점 2루타로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최정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오늘은 내가 한 게 없다.1회초 찬스를 살렸어야 했는데 병살타를 쳐 분위기가 가라 앉은 것 같아 혼자 자책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래도 다음 타석부터 내용이 괜찮아서 다행이다.1회초 병살타를 조금 만회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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