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전 탓 노동자들에 '임금삭감 효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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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전 탓 노동자들에 '임금삭감 효과' 후폭풍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미국 근로자들의 16개월간 임금 상승 효과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5월 실질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0.7% 감소하며, 2023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앞지른 것은 4월에 이어 두 달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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