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고의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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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고의성 부인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첫 공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고의성을 부인했다.

이에 재판장이 "며칠간 치료를 받을 기회가 있지 않았는가"라고 재차 묻자 "주말 내내 아이를 지켜봤는데 상태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여서 남편도 괜찮겠거니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재판장은 변호인의 엄벌 탄원서 열람 신청에 대해 "재판부에 낸 탄원서를 변호인에게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거부하면서 탄원서 1건의 내용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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