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상근부회장 주재로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 관련 긴급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미콘 제조사와 운송노조가 합의했다는 소식에 공사재개를 기대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조합원 투표 결과에서 부결되어 레미콘 공급 중단이 5일이상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현장에서 공정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이번주를 넘어 다음주까지 계속된다면 일부 사업장은 전면 셧다운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공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현재 공공.민간공사 모두 현 상황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지원방안이 없어 막대한 지체상금을 부담해야 하고, 일부 건설노조에서는 비레미콘 공정에서 휴업수당 요구도 예상되고 있어 연쇄적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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