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당뇨병 치료 새 길 열어"…인슐린 주사 치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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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당뇨병 치료 새 길 열어"…인슐린 주사 치료 대체

순천향대는 12일 의대 재생의학교실 이병택 교수 연구팀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숙명처럼 여겨졌던 인슐린 주사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조직공학 인공췌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방 유래 줄기세포(ADSCs)와 췌도세포를 신장 세포외기질(k-ECM) 기반 지지체에 공동 이식하는 방식의 조직공학 인공췌장 기술을 개발했다.

이 교수는 "기능이 떨어져 폐기되던 췌도세포를 줄기세포 분화 촉진제로 재활용하고, k-ECM 기반 미세환경을 조성해 이식 세포의 생존성과 기능을 높인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제1형 당뇨병은 물론 제2형 당뇨병 치료에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발전시켜 조직공학 인공췌장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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