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오랜 시간 입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선약국 화상 연고’의 실체를 끌어올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신제선 약사의 삶은 연고만큼이나 특별했다.
약을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시간까지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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