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도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에서 최대 현안이었던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증산 동의안이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자 도내 환경단체가 환영 입장을 내놨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공수화 정책의 후퇴로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안을 상정하지 않은 제주도의회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시도는 지하수의 공공적 관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므로 이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밟혔다"며 "새롭게 출범할 차기 도정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제주의 공공자원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도민의 편에 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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