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에 부과된 개인정보 관련 과징금 가운데 역대 최대 금액이 쿠팡에 확정됐다.
총 6천250억원에 달하는 이번 제재는 단순한 정보 유출 사고를 넘어 불법적인 개인정보 수집 행위와 계열사의 법 위반까지 동시에 드러났기 때문에 가능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0일부터 11일 자정까지 13시간이 넘는 장시간 심의를 거쳐 의결한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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