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39주년인 10일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동시다발 시국선언에 나섰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이날 오후 6시 총학생회관 앞에서 약 20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전북대학교 총학생회는 "1980년 5월 이 캠퍼스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고 이세종 열사의 뜻을 기억한다"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선배들과 앞으로 민주주의를 지켜갈 청년의 이름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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