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관람하려는 축구 팬들의 미국 입국 비자 규제 문제와 관련, "우리는 우리나라에 올바른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매우 긴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일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과 중동 전쟁 여파로 미국 이외의 축구 팬들이 미국 입국 비자를 발급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언급으로 좀 더 수월하게 미 입국 비자 발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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