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삼엄한 경계 속 중국 남부 쓰촨성의 한 도시에서 조심스레 자리 잡아가고 있는 여성 전용 공간들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조명했다.
10일 가디언은 중국에서 페미니즘 활동이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엄격한 감시를 받는 가운데 서점이나 술집 같은 공간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여성의 권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작은 모임조차도 당국의 감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항상 따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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