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제39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광장의 민주주의가 일상의 민주주의로 뿌리내려 국민 개개인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국민의 염원은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에서 6·10 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으로 이어졌고, 대한민국을 또다시 위기로부터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행사가 열리는 기념관이 박종철 열사가 고문받고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였음을 언급하며 "민주주의를 억압하던 이 공간이 민주주의의 위대한 여정을 알리는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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