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군사정권 상징 논란에 휩싸여 이름을 바꾸자는 요구가 있었던 제주지역 대표 간선도로인 '516로' 명칭이 그대로 유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토론회와 주민설명회, 두 차례 설문조사 결과를 고려하고, 주소 사용자 의견을 존중해 '516로'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369명중 209명(57%)이 현행 유지를, 160명(43%)이 변경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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