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이 스타링크가 인도에서 상업 운영을 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보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는 인도에서 운영을 앞두고 최종 승인을 기다려왔다.
블룸버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내무부 산하 보안 기관이 스타링크의 상업 운영에 필요한 최종 승인을 보류했다면서 그 이유로는 중동 전쟁처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경우 인도에 서비스를 하는 스타링크 터미널이 전쟁에 쓰일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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