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 앞에는 구름 인파가 모여 휴대전화에 성당의 모습을 담는 데 여념이 없었다.
미국에서 온 아마르 씨는 "성당에 입장해 내부도 구경했는데 보기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멋있었다"며 "가우디가 구상했던 게 숲이라고 하는데, 그 후대의 사람들도 가우디가 남긴 임무를 다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입장 수입과 기부로만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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