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빅 레물라 필리핀 내무부 장관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제보 접수 후 약 3주간 잠복 감시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작전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둠라오는 현직 경찰관 2명을 대동해 마약 단속을 빙자한 뒤 피해자를 자택에서 강제로 끌어냈고, 이후 경찰청 주차장에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물라 장관은 이번 검거가 "법 집행과 사법부 판결 이행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한다"며 "그는 반드시 정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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