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 구위, MOON 충족 못 시켰다…'육성선수' 역사 쓴 박준영으로 5선발 교체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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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 구위, MOON 충족 못 시켰다…'육성선수' 역사 쓴 박준영으로 5선발 교체 [대전 현장]

김경문 한화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7차전에 앞서 "지난 7일 경기에서 선발투수였던 황준서를 조금 빠르게 교체했다"며 "황준서가 2실점을 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공이 상대 타자들에게 너무 잘 맞아 나간다고 봐서 빠르게 교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는 다만 지난 7일 1회초 타선 폭발 속에 4점을 먼저 얻고도 선발투수 황준서가 쉽게 게임을 풀어가지 못했던 건 옥에 티였다.

5월 7일 롯데를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볼넷 1사구 3탈삼진 무실점,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전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 5월 18일 SSG 랜더스전 5⅔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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