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렌털 업계 1위 코웨이가 대외적으로 우수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배구조(G) 부문의 핵심 리스크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소수주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코웨이 지배구조 리스크의 몸통은 대주주인 넷마블과의 기형적인 재무 관계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웨이가 외부적으로 통합 A등급을 받는 것은 환경이나 복지 지원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일 뿐 지배구조의 알맹이는 심각하게 썩어 들어가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장을 독립적인 사외이사로 교체하고 자본비용을 고려한 공격적인 주주환원 및 레버리지 정책을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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