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중국의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와 바이두,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 등을 '중국군(인민해방군) 지원 기업' 명단에 올렸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관보 게재 명단에는 중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중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포털 바이두, 미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경쟁업체인 비야디, 인공지능(AI) 빅테크 기업 텐센트 등이 포함됐다.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은 지난 2월 명단에 추가된 사실이 알려졌을 때 자사는 민간용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 뿐, 군 관련 기업으로 단정할 근거가 없다면서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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