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세계 3대 조선·해양 전시회인 ‘포시도니아 2026’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임주성 주그리스대한민국대사는 “한국과 그리스는 조선·해운 분야에서 각기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친환경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새로운 산업 환경 속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유지 코트라 아테네무역관장은 “그리스는 세계 최대 선주국이자 유럽 해양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코트라는 이번 포시도니아를 계기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글로벌 선주 및 조선사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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