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촬영조차 두렵다"…교사 성착취물 만들어 유포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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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촬영조차 두렵다"…교사 성착취물 만들어 유포한 10대

제자로부터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유포 피해를 입은 교사가 법정에서 “앨범 촬영이 두려운 건 물론이고 교단에 설 때마다 학생들의 시선이 불편하다”며 상담과 약물로 일상을 버텨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소년이고 자백한 점을 고려해도 교사들을 상대로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일부는 제삼자에게 전송해 범죄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엄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른 교사는 “교사인 제 역할은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방법과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데 있다고 생각해 가깝게 지내고 싶었다”며 “교사로서 가치관이 무너진 지금은 삶의 목표마저 무너진 기분”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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