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외교 교류 강화를 비롯한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를 다짐했다.
시 주석은 북·중 관계 발전을 위한 4대 제안으로 ▲고위급 교류 강화 ▲무역·농업·과학기술 등 실용적 협력 수준 고도화 및 국경 완전 재개방 ▲교육·문화·관광 교류 등 교류 확대 ▲공정성·정의 원칙을 준수하는 전략적 협력(글로벌 이니셔티브)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이번 시 주석의 평양 방문은 북·중 관계에 대한 높은 존경과 굳건함을 보여준다”며 성대하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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