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단 며칠 앞두고 미국 비자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이란 축구대표팀이 7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에 도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주재 이란 대사는 7일(한국시간) 티후아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 당일에만 미국에 입국했다가, 경기가 끝나면 즉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메흐디 타즈 이란 축구협회장은 "전 세계 어디에 국가대표팀이 경기 전날에만 개최국에 입국하도록 허용하는 나라가 있느냐"며 미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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