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가 확정됐으나 미국 비자 발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 당일에만 입국 및 출국이 허가되는 조치를 받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7일(한국시간) "이란 월드컵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미국 비자 발급 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설전이 벌어졌다"며 "대회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이란 대표팀이 대회를 위한 훈련 캠프를 시작하기 위해 멕시코로 출국한 당일 이러한 논란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이란은 북중미 대회 기간 동안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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