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4번' 노시환, 8회 동점타→9회 쐐기포 폭발!…강백호 빈자리 잘 채웠는데, "형 돌아오면 순순히 4번 내줄 것" [부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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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4번' 노시환, 8회 동점타→9회 쐐기포 폭발!…강백호 빈자리 잘 채웠는데, "형 돌아오면 순순히 4번 내줄 것" [부산 인터뷰]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노시환은 "동점타 때는 (경남고) 1년 후배인 (최)준용이가 올라와서 재밌었다.긴장감과 전투력이 생겼다"며 "상대 성적이 안 좋았는데(10타수 1안타 3삼진) 오늘만큼은 치고 싶었다.초구부터 돌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8회 실투가 단타로 연결된 부분에 대해 "조금 아쉬웠는데 상황 자체가 타이트하고, 동점 적시타여서 그런 생각은 안 들고 너무 좋았다"며 "내 후배(최준용)에게 미안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라며 웃었다.

시즌 출발을 4번 타자로 한 노시환은 본인의 슬럼프와 강백호의 활약이 겹치며 5번 타자로 순서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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