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로 전 세계 취재 기자단마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6일(한국시간)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에 따르면 잔니 메를로 AIPS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미디어 대변인에게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비자 거부 및 제한 조치로 문제를 겪고 있는 기자들을 위해 FIFA가 즉각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메를로 회장은 서한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FIFA의 정식 취재 승인(AD)을 받은 취재진마저 입국 비자가 거부되는 용납할 수 없는 구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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