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진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와의 한판 승부에서 28분 만에 게임스코어 0-2(14-21 7-21)로 완패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여자단식 첫 결승 진출자는 야마구치가 됐다.
1회전에서 32위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2-0으로 잡았던 심유진은 16강에서 이번 대회 안세영 다음으로 우승 확률이 높은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2-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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