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시 주석이 이번 방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다시 만나도록 주선함으로써 북러 밀착을 약화하려 할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차 석좌는 특히 "우리는 항상 중국이 북러 관계에 대해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왔고, 중국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다시 만나게 하는 것처럼, 북러 관계를 약화하려는 시도, 그 관계를 조금 멀어지게 하려는 방법 등(과 관련해) 아마도 이게(시 주석의 방북이) 그들의 해답일 수 있다"고 했다.
차 석좌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전쟁 가능 국가'로의 변화 추구,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핵 추진 잠수함 건조 및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합의를 꼽으면서 "중국은 주변 환경이 정말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나는 이것이 상황(시 주석의 방북)을 주도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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